헤레이스 프레드리히 (Harace Friedrich)

 

남성

 

23세

 

술 종류 

 모킹버드

 

신체

 177cm / 63kg

 

외형

 귀 밑으로 짧게 쳐진 은발. 앞머리는 5대 5로 정리되어있으며 앞머리에 가려진 눈썹의 색도 동일한 은색이다. 그러나 은색의 톤이 균일하지 않아 중간중간 기본보다 하얗거나 검은 머리카락이 발견된다. 눈은 파스텔톤의 연녹색. 처진 눈매를 가지고 있다. 아랫 속눈썹이 길다. 얼굴이 좀 창백해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지만 건강에 문제는 없다. 피어싱이나 귀걸이같은 얼굴에 하는 장신구는 거의 하지 않고 있다.

 

성격

 사람의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심각할 정도로. 드문드문 보는 친척들은 물론이고 가끔씩은 동생들의 얼굴도 기억나지 않아 곤란해한다. 그러나 다른 방면에서는 머리가 뛰어나다. 메모하는 것이 습관이라 언제나 주머니에는 만년필과 메모지가 들어있다. 타인에게 자상하고 상냥하게 대하는 반면 자신에게는 엄격한 것을 모토로 하고 있다. 어지간한 일이 아니면 항상 웃는상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처진 눈매임에도 불구하고 무표정일때는 얼굴 표정이 사나워서 걱정이다. 어린아이들을 특히 좋아한다. 모든 사람들에게 상냥하려고 하지만 여자와의 대화는 부끄럽고, 말을 잘해야 할 것 같기에 조금 불편해한다. 순정파. 한번 좋아하게 되면 쭉 그 사람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같은 사랑을 하고 싶다고 한다. 단 것과 매운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매운 것을 잘 먹지는 못한다.

 

기타

 과거 이야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단순히 막나가던 시절의 기억이 부끄러울 뿐이다.

 왼쪽 귀에 귀 뚫은 자국이 있으나 귀걸이는 하지 않는다.

 오른쪽 약지와 검지에 반지 하나씩. 약지의 반지는 아무 장식이 없는 얇은 은반지고, 검지의 반지는 중간 마디를 감는 덩굴 모양의 마디반지이다. 이것도 은반지.

 입술이 잘 트는 편이다. 겨울이 되면 언제나 입술이 피범벅, 립밤을 가지고 다니지만 끈적한 느낌이 싫어 거의 바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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