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Key

 

1. 스토리 진행용 설정 

 

"농담 하고 싶은 생각 없어요. 그냥 조용히 살고 싶을 뿐이지."

"그 퀴즈 말이에요. 답은 있는 거예요? 매일 시시껄렁한 퀴즈 투성이잖아."

"알아요, 사부가 날 어떻게 생각했는지. 내가 제일 잘 아니까, …제발 그 입 좀 다물어줘요."

 

20세

 

Rh -B형

 

물병자리 (2월 10일 생)

 

여성

 

야토

 

분홍빛 도는 살구색의 숏컷, 청회색의 동그랗고 처진 눈, 하얀 피부, 마른 체형.

 

170cm / 50kg

 

야토의 본능에 몸을 맡기는 것도, 맡기지 않는 것도 아닌 형태. 몸이 움직이는 대로 싸우는 것에 익숙해져있고, 본인 스스로도 그것을 싫어하지 않지만 야토가 무조건 호전적이다. 라는 공식과 같은 말은 부정한다. 이래저래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호기심도 많은 성격이지만 호센의 죽음 이후 많이 차분해졌다. 말수도 줄고, 혼자 사색하는 시간도 늘어났다. 그렇지만 기본 성격이 어디 가는 것은 아니라, 카무이 혹은 아부토와 얘기하며 웃기도 많이 웃고, 가끔 나오는 허무맹랑한 이야기에 태클도 많이 건다.

 

사리분별을 하지 못할 나이에 낙양에 버려진 야토 중 하나. 4세 때 호센에게 주워짐. 이후 스스로 호센을 찾아온 카무이와 함께 호센의 밑에서 각종 기술 및 전투 방식을 배우게 되고, 아부토와 만나게 된다. 호센의 밑에서 떠나는 카무이와 아부토에게 함께 갈 것을 권유받았으나 자신은 호센의 밑에 남아있고 싶다는 이유로 거절. 이후 호센의 밑에서 함께 요시와라 관리를 하거나, 호센의 명령대로 움직임. 후에 다시 카무이를 만나는 것은 요시와라 염상편의 일. 호센이 죽은 이후에는 하루사메에 몸을 위탁. 7사단과 함께 행동하고 있다.

 

평소 사용하는 우산은 두 개. 호센의 우산대과 본인의 우산. 호센의 우산의 경우 우산의 천과 살을 모두 분리하고 중간의 굵은 대만을 들고 다닌다. 가볍게 칼과 같은 용도로 쓰거나, 총으로 쓴다. 본래 호센의 우산이 큰 탓에 전체를 들고 다닐 수 없었다. 남은 부품은 호센의 무덤에 그대로. 본인의 우산은 햇빛을 가리는 용도로 쓰고 있다.

 

 

 

관계

 

카무이

 

"죽이고 싶잖아, 그 은발 사무라이를, 나랑 같이 가자."

 

어릴 때부터 같이 자라온 야토. 호센 사부의 밑에 있을 때부터 서로 대립이 심하다가 카무이가 호센 사부의 밑을 떠난 이후부터 조금 대면대면한 사이. 카무이의 일방적인 권유로 행동을 같이 하나 그것에 큰 불만은 없음. 최근에는 관계가 꽤 회복되어 대화도 자주 주고 받고, 농담 같지 않은 농담을 서로 하기도 한다. 서로에게 호감이 아닌, 호기심이 있다. 같은 종족임에도 불구하고 확연하게 다른 서로의 성격에 서로를 유의깊게 관찰한다. 관찰 대상과 관찰 대상의 만남 같은 느낌. 감정 교류가 가장 적으면서, 가장 많은 사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만큼 가깝고 먼 모순적인 사이.

 

아부토

 

"…단장이 또 뭐라고 했어?"

 

카무이와 비슷하게 이른 시기부터 봐왔기 때문에 편한 사이. 오히려 카무이보다 이쪽이 더 편하기도. 서로의 고충을 토로하고 위로하는 사이. 대부분의 고충은 카무이에 관련된 무언가이다. 가끔은 정말 연상 같은 느낌으로 보듬어주기에 싫어하지 않는 야토 중 하나. 그렇지만 퀴즈 하나 맞춰볼래? 라는 아부토의 농담은 좋아하지 않는다. 아부토에게 키는 안타까운 아이. 제 본능을 부정하는 카구라나, 본능에 몸을 맡기는 카무이보다 이리저리 상황에 휩쓸리는 키를 더욱 더 안타까워한다. 그렇기에 옆에서 보듬어주는 일이 많기도.

 

호센

 

"네 눈은, 낙양의 하늘을 닮았구나."

 

아버지와 같은 존재. 의식주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해결해줬고 가치관을 확립할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내왔기에 굉장히 소중하다고 느끼고 있다. 부모에게 가지는 감정인지, 다른 감정인지 헷갈릴 때도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부모에게 가지는 감정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호센이 본인을 딸과 같이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도, 태도의 변화는 없을 예정. 실제로 호센은 키를 아주 가끔, 딸과 같이 생각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제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히노와

 

"안타까운 아이야, 이리 오렴."

 

연민과 시기를 동시에 품게 하는 존재. 호센에게 도망치려고 했던 그녀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 그녀가 스스로 걷지 못하는 것은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하나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한다. 히노와는 키를 요시와라에서 만나게 된 소중한 동생이라고 생각하지만 키에게 그녀는 요시와라의 기녀 중 하나일뿐이다.

 

츠쿠요

 

"같은 처지에 처량하게 볼 것도 없겠지."

 

요시와라의 번견, 호센의 번견. 서로가 서로를 동등한 존재로 보고 있다. 드물게 그녀와는 한 번 제대로 싸워보고 싶다고 생각한다. 가끔씩 요시와라의 소식을 전달받는다. 호센을 배신했다는 사실로 보았을 때는 용서가 되지 않으나, 백화의 이야기를 들었기에 나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

 

긴토키

 

"나도, 그 영감도 서로 운이 나빴지."

 

쓰러트려야 할 사람. 물론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은 아나, 츠쿠요와는 이야기가 다르다. 호센의 죽음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지만, 그 분함을 해소할 곳이 필요했고, 증오의 정착점은 긴토키가 되었다. 카무이와 행동을 함께 하게 된 이후도 카무이가 이후 본인은 긴토키와 직접 싸울 것이라 말을 했기 때문. 행동을 같이 한다면 언젠간 다시 마주칠 확률이 있기 때문이었다.

 

카구라

 

"누님은 바보 오빠의 대체 뭐냐, 해?"

 

카무이의 동생. 본능을 억누르는 것이 힘들어보인다고 생각한다. 카구라는 키를 종잡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제 오빠와 같이 마냥 미쳐보이지도, 저와 같이 마냥 인간 같지도 않은 탓이었다.

 

신스케

 

"그 놈은 이래저래 적만 만들고 다니는군."

 

카무이와 동행 이후에 만난 존재. 애니메이션 215화 아보제독과의 싸움에 휘말리며 감옥 안과 밖에서 대면한 것이 처음 대면. 긴토키에 대한 의견이 일치하는 것은 동질감이 들지만 본능적으로 위험한 사내라고 느끼고 있다. 껄끄러운 사이.

 

 

 

2. 연성 및 썰 설정

 

20세

 

인간

 

주요 컬러는 민트, 흰색, 회색, 청회색, 살구색.

 

기본 의상은 민트색 7부 니트에 흰 면바지.

 

오른손 약지에 카무이 머리카락으로 만든 반지를 늘 끼고 있다.

 

평범한 학생. 생활은 아르바이트와 7사단의 지원으로. 학기 중에는 본인 명의의 평범한 오피스텔에서 (7사단 지원) , 방학 중에는 함선에서 생활. 함선으로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것이 생각보다 체질에 맞는 것 같다. 하고 싶은 일 때문에 학업을 포기할 수 없는 상태. 해적단의 지원이라는 현재 상태에 대해서는 별 생각 없음. 오히려 만족스럽게 느낀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은 어느것이던 상관없다는 가치관.

 

가족과는 대면대면한 사이. 가족에 대한 애착이 없음. 오히려 지금은 하루사메쪽에 강한 애착을 가지고 있다. 아버지와는 연을 끊고, 어머니와는 어느정도 연락하고 지내는 중. 아는 사람이 도와줘서 잘 지내고 있다. 라고만 아는 것 같다. 여동생 하나, 남동생 하나.

 

기본적으로 만인에게 상냥한 성격. 연상연하 상관없이 존댓말 고수.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고 호기심도 강함. 장난도 좋아함. 역얀/얀끼 있음. 애정을 준 상대에게 비현실적으로 집착하는 면이 있지만 드러내지 않음.

 

카무이와 제일 처음 만난 것은 카무이가 아직 호센 사부와 있을 시절. 이후 다시 만난 건 18살 초반.

 

 

 

관계

 

요시미야 카논

  – 업무 관련으로 함선에 찾아온 신스케를 따라온 그녀를 만남.

 

 

 

3. 3-Z

 

18세. 고등학교 3학년.

 

야토 공고 근처를 지나가던 중 학교의 불량아 일부에게 시비가 걸림. 그걸 구해준 것이 카무이. 본인은 구한다는 의도가 없었으나, 시끄러운 싸움판이 벌어진 것으로 착각하고 구출. 혼자 사는 원룸이 공고의 근처이기에 그 이후에도 종종 학교 근처에서 마주침. 마주칠 때마다 집에 데려다준 것을 계기로 친해지고 후에 연인 관계로 발전. 학교 내부에서는 조용한 편. 암기 과목에 강하고 응용 과목에 약하다. 종종 아부토의 과외 선생이 되기도 하는 것 같다. 수학과 같은 응용 과목은 카무이에게 배우기도. 생각보다 머리가 좋은 것에 놀란다. 의도치 않게 이런저런 양아치들을 만나는 중.

 

본래의 성격보다 삼젯의 성격이 조금 더 무뚝뚝한 편. 직설적, 귀찮은 것을 싫어한다.

 

 

 

관계

 

요시미야 카논

 - 카논이 피아노를 치고 있는 음악실에 난입. 그것을 계기로 친해짐.

 

 

 

 

 

유스티스 라그노 Iustis Ragno

 

"…머리를 길러? 잔자스때문에? …… 멋있어! 나도, 나도 스쿠알로가 자를 때까지 기를래!"

"아, 시끄러워. 스페르비 아니면 다 닥쳐봐. 안 들리잖아. …저게 안 들리냐고? 내가 가는 귀가 먹어서 그래."

"눈 앞에 날 봐. 내가 널 사랑하잖아!"

 

11세 - 19세 - 29세 (차례대로 리틀 - 현재 - 10년 후)

 

RH +O형

 

사수자리 (12월 21일 생)

 

여성

 

인간

 

왼쪽 옆 머리가 비대칭으로 잘려있고, 앞머리가 오른쪽으로 난잡하게 기울어져있다. 검은색의 긴 머리를 느슨하게 묶어 왼쪽 어깨 위로 늘어트린 형태의 머리. 얇고 올라간 녹색의 눈. 하얀 피부. 마른 체구. 오른쪽 눈 밑 눈물점 두 개.


사슬낫 사용 / 구름


162cm / 46kg

 

 

 

 

 

카스가이 신 春日井 清 (かすがい しん)

 

"자, 자자잠깐. 우타. 얼굴을 그렇게 만지작거리면!"

"…진짜 사람이에요?"

"봄날의 맑은 우물. 좋지 않아요? 남자같은 이름이라도."

 

22세

 

RH +B형

 

전갈자리 (11월 2일 생)

 

여성

 

인간

 

옅은 푸른색의 단발, 가늘고 처진 분홍색의 눈.

 

159cm / 42kg


 


세키가하라 사야카  関ヶ原 沙耶香 (せきがはら さやか)

"토도, 토도, 토도 여기 좀 봐… …진파치?"
"…별로, 알아. 거짓말을 말하지 않는 것, 근데 유스케는 진실도 말하지 않는 못된 거미잖아."
"시끄러워, 진파치! 나 지금 유스케랑 얘기중이잖니! …아니, 자, 잖아."

하코네 3학년. 자전거 경기부의 반고정.

RH -AB형

1월 12일 생

153cm / 마른 체형

여성

붉은 머리의 앞머리, 옆머리가 긴 숏컷, 옆머리는 귀를 덮고 있고 앞머리는 눈썹 아래로 내려가 눈가를 찌르기도 한다. 세 갈래 앞 머리. 반눈의 금안. 마른 탓에 몸 전체에 볼륨이라는 것은 없다. 조금은 사나운 인상이 아니었다면 굉장히 어려보였을 외모.

나른하고 낮은 목소리에 조곤조곤한 말투. 사실 조곤조곤보다는 의욕이 없는 말투라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지만 그녀와 교류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녀의 평온한 어투만 듣고는 그녀의 말투가 조곤조곤하고 부드럽다고 표현한다. 토도와는 부모님끼리 알고 지내는 소꿉친구, 마키시마와는 토도의 소개로 인해. 자전거에 크게 관심이 있던 것은 아니었으나 1학년 때 토도가 끈질기게 오라고 말했던 인터하이를 보고 처음으로 자전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물론 자전거 경기부에 가입을 하지는 않았지만 3학년이 된 지금에 와서는 모두 반고정이라는 말에 그러려니 하고 고개를 끄덕이는 중. 딱히 가입한 동아리는 없지만 본격적으로 자전거를 타는 것은 싫다고 한다. 인문계를 다니고 있으나 센터 시험을 보거나 할 생각은 없는 듯. 집안이 괜찮은 탓에 마키시마와 함께 영국으로 유학이나 갈까, 하고 생각중이지만 토도의 반대가 극심하다. 대학을 간다면 잘하는 것을 살려 언어나 음악쪽으로 갈 생각.

말버릇은 의욕 없는 아… 그래? 말버릇이라고 하기에 무안한 점이 있다면 주로 듣는 게 토도라는 것이다. 토도가 무언가에 신이 나서 떠들때면 그녀는 그것을 한참 들으며 고개를 끄덕이다가 느릿하게 말하고는 한다. 아, … 그래. 토도는 그럼 한참을 사야카를 쳐다보고는 그 얄미운 볼을 잡아당겨버린다. 하코네의 부원들 혹은 마키시마는 가끔 토도가 시끄럽다, 싶으면 사야카의 말버릇을 따라하기도 한다. 이상한 것만 배웠다고 토도가 울컥해 말하기도. 

하코네 부원들과의 관계는 괜찮은 편. 인터하이 멤버들과는 마주치는 일이 많아 이제는 친구같은 느낌이고, 소호쿠의 인터하이 멤버들과는 그냥저냥 얼굴만 아는 정도. 마키시마를 제외하고는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는 것이 전부다. 후쿠토미에게 킨조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킨조에게는 너 좋은 놈이구나, 하는 인상을 가지고 있다. 물론 킨조는 그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다. 

 

 

 

카토리 세이시  香取 正志 (かとり せいし)

 

"마이우봉 3개 줄 테니까, 교실까지 업어주라."

"걷기 싫다. 귀찮아."

"아츠시이이이! 무릎 굽혀! 올라 탈 수 있게!"

  

요센 고교 1학년.

 

RH +AB형

 

3월 20일 생.

 

158cm / 마름

 

여성.

 

눈썹을 덮는 긴 앞머리를 세 갈래로 적당히 다듬은 긴 머리. 머리카락의 길이는 어깨선을 넘어가며, 색은 청보라. 눈매가 가늘고 날카로운 흑안. 작은 키에 비해 날카로운 인상 때문에 어려보이지는 않는 외모.

 

전체적으로 세보이는 인상에 비해 실제 성격은 한없이 흐물흐물한 편. 제일 많이 하는 말이 아, ~ 하기 귀찮다. 일 정도로 매사에 의욕이 없고 귀찮아한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면에 재능이 있어서 실제 수확은 나쁘지 않은 편. 아츠시가 세이시에 대해 마음에 들어하는 면이 있다면 세이시의 재능일 것이다. 주위 사람들은 그 재능을 활용해서 조금 힘써보는 게 어떻냐. 따위의 말을 하는데, 아츠시는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세이시는 아츠시를 마음에 들어한다. 둘의 관계는 기본적으로 서로에게 마음에 드는 면이 있으니 조금 더 친해져보자. 라는 관계.

 

중학교는 테이코. 기적의 세대와는 전체적으로 안면만 있는 사이. 친하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츠시와 미도리마, 아카시 정도가 전부다. 나머지와도 막힘없이 대화를 이어갈 수는 있지만 이래저래 기력이 딸려서 사양하고 싶고 생각한다. 특히 키세와의 대화는 특유의 발랄함때문인지 굉장히 힘들어한다. 말을 하고 있으면 HP를 흡수당하는 기분이라고. 요센에 온 계기는 단순히 아츠시가 요센으로 가겠다. 라고 말을 한 것 때문에. 자신을 이리저리 운반할 리어카와 같은 녀석이 필요했다.

 

요센에 와서 아츠시와 다니다보니 자연스럽게 히무로와도 친해졌지만,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는 히무로가 그저 둘의 어리광을 받아주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평. 엄마와 두 아들, 이라고 종종 불리기도 한다. 처음에는 바락바락 두 아들이 아니라 남매다! 라고 정정했지만 이제는 포기한 듯 싶다. 대체적으로 세이시가 아츠시에게 과자를 주며 말도 안 되는 부탁을 하고, 아츠시는 과자를 받으며 그걸 들어주며 히무로가 중간에서 이제 그만 좀 해. 하면 무시당하는(...)구조. 세이시가 주로 하는 부탁은 운반이다. 이럴 때는 자신의 작은 키가 만족스럽기도 하다. 세이시와 히무로, 둘이 있을 때는 평범한 친구 사이. 이것저것 학교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이번 대회가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농구와 관련 된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세이시는 생각보다 굿 리스너라, 히무로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잘 답해주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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